슬러거, ‘응답하라 2007 슬러거즈’ 이벤트 개최- 모든 이용자에게 최대 10만원 상당의 구단 지원금 지급- 월드 선수 송지만과 개인 시뮬레이션 신규 아이템 추가[2012-0925]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응답하라 2007 슬러거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및 휴면 이용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늘부터 11월 5일까지 약 6주간 실시되며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최대 10만원 상당의 구단 지원금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다. 최초 1회 접속만 해도 1만원에서 최대 5만원의 혜택이 주어지며 주간 단위로 3일차, 5일차 출석 이용자에게는 구단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 구단 지원금은 8개 구단의 유니폼 구입은 물론, 편의 8종 묶음 등 다양한 유료 아이템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투혼 특성을 가진 월드선수 송지만 선수와 경험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개인 시뮬레이션 아이템이 업데이트 된다. 또한 슬러거 가맹 PC방에서 플레이 시 40분마다 아이템을 추가 지급하는 PC방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서호성 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모든 슬러거 이용자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역대 최고의 혜택을 마련한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즐겨주시길 바라며 곧 있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도 슬러거만의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슬러거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끝>

청풍명월, ‘지중해의 꽃 그리스’ 업데이트 티저 영상 공개- 지중해 연안 그리스 산토리니와 자킨토스 배경- 특유의 건축양식 및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내[2012-0921]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저스트나인(대표 김진상)이 개발한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에서 지중해 신규 거점 그리스 업데이트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을 통해 소개되는 지역은 유럽 남동부에 위치한 그리스의 대표 명소이자 이온 음료 광고로 유명한 ‘산토리니’와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절경으로 손 꼽히는 ‘자킨토스’ 해변가다.특히 ‘산토리니’에서는 그리스 특유의 건축 양식과 이국적인 풍경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자킨토스’는 해변가까지 떠 밀려 지금까지도 그대로 놓여져 있는 난파선을 게임 내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우선, 이달 말에는 ‘산토리니’가 업데이트되며 ‘자킨토스’는 10월 중으로 추가 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그리스 내 유명 낚시터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박종민 사업팀장은 “오랜 준비 끝에 지중해 첫 번째 맵을 공개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지중해 지역 맵을 기다려 온 이용자들에게 감사 드리며 곧 있을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티저 영상 및 업데이트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풍명월 공식 홈페이지(http://cm.pmang.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끝>

“새로운 무협 MMORPG가 찾아왔다”레전드 오브 소울즈, 공개 서비스 실시!- 9월20일(목) 오후 2시부터 공개 서비스(OBT) 시작- 캐릭터 생성, 6레벨, 12레벨 등 단계별 목표 인원 달성 시 홍보모델 미공개 화보 공개- 이벤트 통해 게임 아이템 및 홍보모델 촬영 소품 증정[2012-0920]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Legend of Souls)>에서 금일(20일) 오후 2시부터 공개서비스(O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화끈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판타지 무협 성인 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서버를 넘나드는 길드 콘텐츠가 특징이며, 잭팟과 룰렛 같은 행운 시스템 등 성인 이용자 층에게 특화된 콘텐츠가 돋보이는 게임이다.정식 오픈을 기념해 성인 대상의 ‘나쁜(19)’ 이벤트도 열린다. 캐릭터 생성, 6레벨, 12레벨, 23레벨 등 총 4단계로 나눠 단계별 목표 인원 달성 시 홍보 모델들의 비공개 화보가 공개되며, 레벨이 높아 질수록 화보의 수위도 높다.또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권력 구슬을 이벤트에 응모하면 게임 아이템 및 곰인형, 머리띠, 권투 글러브 등 홍보 모델들이 화보 촬영 당시 실제로 사용한 소품을 선물로 제공한다.판타지 무협 성인 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ls.pma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끝>

최고의 축구 라이벌을 가리자!EA SPORTS™ FIFA ONLINE 2, ‘라이벌 매치’ 이벤트 진행- 라이벌 매치 선호 국가 선택하면 인기 아이템 증정- 이벤트 페이지 방문자 전원 추석 맞이 인기 아이템 지급[2012-0919]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와 공동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2(이하 FIFA 온라인 2)’에서 ‘라이벌 매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라이벌로 손꼽히는 두 국가 중 이용자 투표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은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11월 26일까지 총 10주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총 20개국으로 구성된 라이벌전은 영국과 독일의 경기를 시작으로, 아르헨티나 대 브라질, 이탈리아 대 스페인, 한국 대 일본 등 매주 다른 매치가 펼쳐진다.게임을 1번 플레이할 때마다 1개씩 지급되는 축구공으로 투표에 참여하면, 축구공 참여 개수에 따라 선택한 국가의 인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승리 국가를 8번 이상 맞히고 100경기 이상 게임을 즐긴 이용자들에게는 총 1천억LP의 게임머니를 인원수 기준으로 나누어 지급한다.한편 FIFA 온라인 2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추석 선물로 인기 캐시 아이템 ‘2011 시즌카드’와 ‘캡슐 머신 코인’을 지급한다.이번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FIFA 온라인 2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pmang.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끝>

청풍명월, 가을철 별미! 전어 축제 이벤트 오픈- 게임 내 획득한 전어 수량에 따라 아이템 지급-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한 모든 이용자 대상 특별 아이템도 증정[2012-0919] 가을전어 맛보러 청풍명월로 떠나보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저스트나인(대표 김진상)이 개발한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에서 ‘전어 축제 이벤트’를 오픈 한다고 19일 밝혔다.모든 이용자가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게임 내에서 획득 가능한 전어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할 수 있다. 1레벨부터 최고 40레벨까지 각 레벨 별로 획득한 전어 수에 따라 청풍명월 기념 주화, 10만 골드 상당의 게임 머니, 황금거거 수수께끼 상자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체력이 증가하는 전어구이 아이템과 정신력 게이지(CP)가 즉시 회복되는 전어회 아이템을 증정한다. 네오위즈게임즈 박종민 사업팀장은 “본격적인 가을 전어 철을 맞아 청풍명월 이용자들에게 전어 낚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 제철에 맞는 다양한 낚시 어종 관련 이벤트를 준비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풍명월 공식 홈페이지(http://cm.pmang.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끝>

‘침묵의 장벽’을 너머 최고 레벨에 도전하라!레이더즈, 대규모 신규 콘텐츠 ‘침묵의 너머’ 업데이트 실시- 최고 레벨 확장 및 신규 지역 ‘코웬 늪지대’ 추가- 새로운 던전 및 에픽 몬스터, 장비 아이템 등 선보여- 10월 21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통해 게임 아이템 증정[2012-0919]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가 개발한 액션 MMORPG 레이더즈(RaiderZ)에서 대규모 신규 콘텐츠 ‘침묵의 너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레이더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 ‘침묵의 너머’는 공개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최고 레벨을 확장하는 대규모 신규 콘텐츠다. ‘침묵의 너머’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40까지 상향하고, 최종 구역인 ‘침묵의 장벽’에 가려있던 신규 지역 ‘코웬 늪지대’를 선보였다. 더불어 ▲던전 ‘레나스의 신전’, ‘악몽의 굴’ ▲에픽(보스) 몬스터 7종 ▲장비 아이템 세트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후에는 퀘스트PvP 지역 및 투기장 시스템 등 한층 강화된 ‘침묵의 너머’의 PvP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10월 21일까지 진행한다. 토∙일요일 특정 시각에 레이더즈에 접속만하면 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하며, 매일 플레이 30분마다 출석을 체크해 도장을 모두 찍으면 스페셜 아이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에게 5레벨씩 성장할 때마다 신입 모험가용 아이템이 들어있는 축복 상자를,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무기나 방어구와 교환할 수 있는 ‘블렛의 증명서’를 증정한다.네오위즈게임즈 윤주홍 사업팀장은 “레이더즈 이용자분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드리고자 심혈을 기울여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정기적으로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레이더즈만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침묵의 너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레이더즈 공식 홈페이지(http://raiderz.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네오위즈게임즈, ‘크로스파이어’ 프로그램에 대한 처분금지 가처분 결정 취득-  본안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제3자에게 DB 프로그램 처분 및 점유이전금지- 향후 대응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재판 진행 상황에 따라 후속조치 등을 취할 예정[2012-0918] ㈜네오위즈게임즈(대표이사 윤상규)는 ㈜스마일게이트(대표이사 권혁빈)를 상대로 제기한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의 프로그램저작물 인도청구 및 저작물 이용금지 소송과 관련하여 ‘크로스파이어’ 프로그램 중 DB 프로그램에 대한 처분 및 점유이전금지를 구하는 가처분 결정이 받아들여졌다고 18일 밝혔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가처분결정문을 통하여 네오위즈게임즈의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 반환청구권 및 영업비밀 반환청구권 보전을 위하여, 스마일게이트가 네오위즈게임즈로부터 제공받아 사용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 DB 프로그램저작물에 관하여 “양도, 질권의 설정, 실시권의 허락 등 처분행위를 하거나, 그 점유를 타에 이전하거나 점유명의를 변경하여서는 안 된다”고 판시하였다.네오위즈게임즈는 “최근 크로스파이어를 둘러싼 분쟁이 심화되면서 회사 가치와 대외적 신인도에 대한 도전 및 위협에 적극적,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프로그램 저작권 침해금지 등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는 한편, 장기간의 재판 진행 과정을 고려하여 크로스파이어 프로그램 중 일부에 대해 우선적으로 가처분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스마일게이트는 본안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네오위즈게임즈의 권리를 침해하여 제3자에게 관련 프로그램을 처분하거나 점유이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크로스파이어 게임에 대하여 임의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수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본 가처분 결정을 시작으로 향후 대응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재판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후속조치 등을 취할 예정이다./<끝>

"대망의 공개 서비스 D-2”레전드 오브 소울즈, 공개 서비스 앞두고 홍보 영상 공개!- 100대100 전략전, 1대1 전투전 등 포함- 9월20일(목) 공개 서비스(OBT) 예정[2012-0918]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Legend of Souls)>에서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홍보 영상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화끈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판타지 무협 성인 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서버를 넘나드는 길드 콘텐츠가 특징이며, 잭팟과 룰렛 같은 행운 시스템 등 성인 이용자 층에게 특화된 콘텐츠가 돋보이는 게임이다.홍보영상에는 100대 100 대규모 전투(PVP) 콘텐츠인 ‘전략전’을 포함해 몬스터와의 전투 장면 등이 잘 나타나있다.네오위즈게임즈 김인권 사업팀장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동안 진행한 사전 공개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대규모 전투 등에서 좋은 호응과 평가를 받았다”며 “곧 정식 서비스 예정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오는 9월20일(목) 공개 서비스 예정에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ls.pma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끝>

네오위즈게임즈, ‘야구의신’ 이용자 호평 속 비공개 테스트 종료- 테스터 5만명 대상 진행…재방문율 80% 이상 기록- 개입 가능한 PVP 모드 및 실감나는 중계 등 호평[2012-0917]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체 개발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신>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야구의신>은 스포츠 게임의 명가인 네오위즈게임즈가 세계적으로 검증된 베이스볼 모굴 엔진을 사용해 만든 자체개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실제 프로야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시뮬레이션이 특징이다.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4일(화)부터 15일(토)까지 테스터 약 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플레이를 위해 <야구의신>을 재방문한 이용자 비율은 80% 이상을 기록했으며, 대다수 유저가 하루 2회 이상 접속하는 등 좋은 호응을 보였다.특히 이용자가 직접 감독이 되어 작전을 내리는 PVP 모드를 <야구의신>의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실감나는 중계 영상에 대한 유저들의 평도 매우 긍정적이다.네오위즈게임즈 이창열 사업팀장은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많은 의견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야구의신’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ob.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네오위즈게임즈,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프로그램저작물 인도청구 및 저작물 이용금지 소송 제기-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는 네오위즈게임즈와 스마일게이트가 함께 개발한 것-스마일게이트는 네오위즈게임즈 동의 없이 ‘크로스파이어’를 단독으로 서비스하거나 제3자에게 서비스할 수 없어[2012-0914] ㈜네오위즈게임즈(대표이사 윤상규)는 ㈜스마일게이트(대표이사 권혁빈)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의 프로그램저작물 인도청구 및 저작물 이용금지소송을 제기하였다고 14일 밝혔다.네오위즈게임즈는 소장을 통해, 네오위즈게임즈가 개발한 ‘크로스파이어’ 관련 프로그램의 인도와 해당 저작물을 이용한 일체의 프로그램 저작권 침해행위를 금지시키는 한편, ‘크로스파이어’의 게임프로그램에 대한 저작권에 기하여 네오위즈게임즈의 동의 없이 ‘크로스파이어’ 및 이를 바탕으로 하는 일체의 저작물을 임의로 변경하거나 사용하는 행위의 금지를 청구했다.네오위즈게임즈는 “2006년 5월 스마일게이트와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한 후, 1년 이상의 개발기간 동안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의 클라이언트와 서버 프로그램의 기획 및 개발을 진행했고, DB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DB 설계부터 구현, 유지, 관리까지 전부 독자적으로 개발하였다”며 “또한, 게임 기획단계부터 사용자 타겟 분석, 게임 내 아이템의 기획 및 개발, 게임밸런스 구축에 이르기까지 게임의 전 분야에 대한 개발 업무 참여는 물론,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창작 등 디자인 작업도 깊이 관여하여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스마일게이트는 공동사업계약 당시 수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하여 게임을 즐기기 위한 핵심적 요소인 DB 프로그램 설계 및 개발 기술인력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게임을 성공적으로 개발, 서비스한 경험도 전무하여 동일한 장르인 FPS에서 수 차례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에 게임프로그램 개발 전반에 걸쳐 상당 부분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전세계 75개국에서 동시 접속자 370만 명의 규모로 서비스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는 네오위즈게임즈와 스마일게이트 두 회사가 공동사업계약 체결 이후 상호 협력 하에 개발 작업을 수행한 결과물이며, 스마일게이트가 네오위즈게임즈의 동의 없이 이를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해 서비스하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네오위즈게임즈의 프로그램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및 공동사업계약에서 정한 사업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해당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네오위즈게임즈가 등록한 ‘크로스파이어’ 상표의 상표권이전 소송을 제기하면서 ‘크로스파이어’에 관한 모든 권리가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상표권 소송에서 양사간의 ‘공동사업계약’을 ‘퍼블리싱 계약’으로 칭함으로서, 그 동안 공동사업계약을 통하여 이룬 결과물을 독차지하려는 의도로 판단된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지금까지 스마일게이트와의 상호협조를 통하여 크로스파이어의 해외사업 성공이라는 결실을 거두었고 앞으로도 더욱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지만, 최근 스마일게이트가 크로스파이어와 관련된 모든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네오위즈게임즈의 크로스파이어 사업권을 침해하고, 공동사업계약의 취지를 왜곡하여 양사간의 신뢰관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법원을 통하여 권리관계의 확인을 구하고자 본건 소송을 제기하였다”며 “앞으로 네오위즈게임즈는 크로스파이어 관련 제반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