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수요일부터 "2020 네오위즈 하계 인턴십" 접수가 시작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신가요?
지난 동계 인턴십 때 입사하셔서 인턴십으로 시작하여 정규직으로 전환 된 분들이 여러분들께 한마디를 전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모바일플랫폼팀 김기현 님과 MSA팀 정동희 님의 진솔한 인터뷰, 함께 보실까요?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나는 네오위즈 신입사원이다” 영상도 잊지말고 봐주세요.
동희: 이전에 개발 직군 인턴십을 진행을 했었는데, 저는 개발 분야랑 잘 안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인턴십을 종료하고 개발 이외의 분야에서 일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네오위즈 DevOps 분야에 공고가 났고, 관심이 생겨 응하게 되었습니다
기현: 저는 코딩하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이제 그 전에도 서버도 해 보고 임베디드도 해 보았는데, SDK 개발이라는 것도 흥미롭게 들려서 해보고 싶었어요. iOS가 Swift라고 하는 언어를 쓰는데 되게 좋아하는 언어거든요. “이걸 하면 재밌을까”라는 생각에 지원을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거죠
기현: 학교에서는 이론적인 것, 기본이 되는 것을 많이 알려줬기 때문에 여기 와서 새로 배운 게 많은 것 같습니다.
동희: 개발 쪽이 아니고 시스템 엔지니어 쪽 업무다 보니까 생각보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그대로 접목이 안 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회사에 들어와 새롭게 배운 것이 참 많았습니다.
기현: 네, 저는 3개월이면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어떤 느낌으로 일을 하는지, 뭘 제가 좀 더 배워야 되는지에 대해서 인턴 기간 동안 확실하게 깨달았던 것 같아요.
기현: 여기 진짜 다니고 싶다고 느꼈던 때가 인턴 하면서 스터디를 세 개 했었을 때였습니다. 진행 하시는 분도 되게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다들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넘치셨어요. 인턴들만 하는 스터디가 아니라 회사를 오래 다니신 분들도 오셔서 열심히 공부하시더라고요. 저한테는 이게 참 멋있었던 것 같아요.
동희: 수평적인 문화가 가장 좋았습니다. 말로만 하는 수평적인 문화가 아니라 실제로도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셨고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동희: 퇴근 시간이 좀 달라진 것 같아요. 인턴 때는 거의 칼퇴근 했었는데 이젠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기현: 좀 더 공부량을 늘릴 생각입니다. 신입이라는 인식이 지워지기 전에 인턴 때는 못 했던 질문 같은 것도 좀 더 용기 내서 많이 질문해서 더 얻고자 노력을 할 거고요.
동희: 미리미리 알아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미리 미리 공부를 하고 후에 주어질 업무에서도 차질 없이 빠르게 그런 부분에 맞춰 가지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 네오위즈 하계 인턴십"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바로 공고 확인 부탁드립니다!